익산시 자활근로사업 실시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12
- 조회수
- 69
익산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을 보호하고 자활능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2005년도 상반기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자는 조건부 수급자로서 근로 능력이 있으면서도 근로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자로 노인무료급식지원, 간병도우미, 재가노인 및 장애인봉사서비스, 지역 내 환경정비 사업 등 공공서비스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자는 유형에 따라 주 3일과 5일 근무를 하고 1일 4시간, 8시간 종사하게 되며 일당은 1인 2만원, 2만 5천원 등을 지급 받는데 근무자 전원에 대해 산재보험, 고용보험료 등은 익산시가 부담한다.
익산시는 올해 사업비 36억 4천여만원을 투입, 6개월 동안 근로할 수 있도록 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자활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사회복지 담당 85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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